고성읍 새마을협 ‘사랑의 집 고쳐주기’ 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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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,042회 작성일 20-06-21 23:50본문
고성읍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(회장 김권수, 부녀회장 최인숙)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.
이날 회원 15명은 교사리에 거주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, 전등수리, 집 주변 청소 등 주거개선 작업을 실시했다.
더운 날씨에도 집 수리뿐 아니라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.
김권수 회장은 “작은 노력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”고 말했다.
김현주 고성읍장은 “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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